증평군의회, 수해피해지역 복구지원 구슬땀

강승일

2023-07-20 08:50:36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가 20일 이번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복구지원에 나섰다.

증평군의회 의원 및 사무과 직원 21명은 도안면 하우스 침수지역을 방문해 하우스 내 작업장 토사 제거 및 물청소 등 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령 의장은“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 빨리 피해복구를 완료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지역은 지난 14일 오후 4시 40분을 기점으로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되며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의장과 군의원들은 지난 15일부터 산사태, 도로유실 및 침수지역을 긴급 점검하는 등 피해 및 복구상황을 파악하며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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