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보건소가 ‘지금 만든 구강 관리 습관 여든까지 간다’라는 주제로 1대1 전문가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가 밝힌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저작 불편 호소율에서 서천군은 41.7%로 충청남도 평균보다 3.3%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중·장년을 대상으로 구강 상태에 따라 구강보건센터 치과실에서 구강 검사, 치면세균막 검사, 칫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교육, 불소 바니쉬 도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4기까지 42명에게 총 186회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이와 관련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100%로 매우 높은 만족도 수치를 나타냈다.
이문영 소장은 “1대1 개인별 전문가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자가 구강 건강관리 습관 형성과 구강 위생용품의 사용법을 알게 됨으로써 올바른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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