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아동친화도시 조성 신규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타운워칭 사업을 시작한다.
어린이보호구역 타운워칭 사업은 지난 2월 ‘아동친화정책업무추진을 위한 똑 똑 부서방문 간담회’를 통해 발굴해 행복돌봄과, 재난안전과, 건설교통과가 협업해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타운워칭은 거리나 도심의 특정 장소를 중심으로 도보 등을 통해 거리문화를 관찰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말한다.
아동의 활동공간인 어린이보호구역을 여성친화도시주민참여단, 안전보안관, 아동참여위원회 등과 함께 타운워칭 및 개선방향을 논의하고 제안된 개선안을 사업부서에 전달해‘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군은 아동친화·여성친화·가족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도시로 이에 걸맞은 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군민중심 사업을 추진해 아동·여성 나아가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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