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별자리의 기원과 여름철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별누리 교실’ 5회차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여름철 별자리’를 주제로 별자리의 기원과 여름 밤하늘의 대표적인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천체투영관에서 실제 밤하늘의 별자리를 축소해 놓은 영상학습을 진행한 뒤 별자리판을 만들고 활용해보는 체험 학습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이다.
저학년 학생 30명, 고학년 학생 20명,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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