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청주시립도서관은 책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책읽는청주 대표도서 독후감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도서는 지난 3월 2023년 책읽는청주 대표도서로 선정된 일반부문‘아버지의 해방일지’ 청소년부문‘순례주택’ 아동부문‘오늘부터 배프베프’이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연령에 맞는 해당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제출기준은 초등학생은 A4 1~2매 청소년 A4 2~3매 일반 A4 2~3매이다.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독후감과 함께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9월 중순 발표할 계획이고 시상은 10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고 새로운 활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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