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 시키기 위해 7월 3일 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작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과 MZ세대를 대표하는 직원이 공직자 대표로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직원들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다짐 구호를 함께 제창했다.
결의문에는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소극행정 타파 불합리한 규정이나 업무관행 답습을 벗어나 선제적·창의적·능동적 해결 등의 내용을 담아 적극행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적극행정의 크기가 곧 군민의 행복의 크기와 같으므로 공직자 전원이 군정전반에 걸쳐 적극행정을 실천해 군민 중심의 증평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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