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파트너로서 함께 할 제4기 증평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위촉했다.
위촉된 제4기 주민참여단은 지난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관심 있는 26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위촉식에서는 주민참여단 위촉식과 함께 제4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으로서의 계획과 활동 방안에 대한 정기회의도 가졌다.
주민참여단은 3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 제시,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 사항 발굴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제4기 주민참여단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여성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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