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주민과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이웃들을 알리는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문화 가족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채원 씨를 소개했다.
윤채원 씨는 결혼 후 아이를 낳으며 직장을 그만둔 후 스트레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충주시 가족센터 상담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
상담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한 다문화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윤채원 씨의 일상은 변화했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윤 씨는 언어 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윤채원 씨는 “다문화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힘들 때는 혼자 참기보다 가족센터의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채원 씨의 자세한 이야기는 월간예성 6월호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 더 가까이, 충주 / 미디어 충주’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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