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이 2023년도 증평군민대상 후보자를 6월 16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분야는 산업경제 문화복지 윤리봉사 특별부문 등 4개 부문이다.
추천대상은 선발공고일 기준 현재 증평군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산업경제 문화복지 윤리봉사 부문에서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한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특별부문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국·내외에서 증평을 빛냈거나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 중에서 선발한다.
추천방법은 읍·면장 관내 학교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 또는 군민 20명 이상의 연서로 가능하며 추천서 및 공적조서 등 제출서류를 증평군청 자치행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각 부문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증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시상식은 오는 8월 30일 증평군민의 날 행사에서 이뤄진다.
한편. 2005년부터 시작된 증평군민대상은 2022년까지는 모두 2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해에는 새한국문학회 이철호 이사장이 특별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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