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음악극 ‘혜원과 문백’오는 6월 6일 선보여

강승일

2023-05-24 07:19:41




진천군, 음악극 ‘혜원과 문백’오는 6월 6일 선보여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2023년 음악극 ‘혜원과 문백’을 진천 화랑관에서 선보인다.

오는 6월 6일 19:00, 7일 10:00 등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2023년 공연장상주지원단체 공모사업 선정단체인 팀 키아프의 무대로 꾸며진다.

2년 연속 개최되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군민들의 문화 수준을 높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혜원과 문백’은 진천에 실재하고 있는 장소들을 활용해 청춘남녀의 애틋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친근하고 현실감 넘치게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팀 키아프 뿐만 아니라 진천군 중, 고등학생들이 전문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서 설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6월 5일까지 네이버폼 사전 예약으로 관람 가능하며 7일 오전 10시 공연은 학생들의 단체 관람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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