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는 18일 진천군청을 찾아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돈 498kg을 기탁했다.
조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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