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파트너로서 함께 할 제4기 주민참여단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이 있고 활동 임기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 할 의사가 있는 20세 이상 증평군민이면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 제시,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 사항 발굴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임기는 3년이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행복돌봄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뿐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추진을 위해 군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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