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업중단지원사업으로 학업중단예방 동아리“만나GO 배우GO 즐기GO”를 5월 16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와 연계해 바리스타, 난타, 칼림바 3개 동아리로 운영되며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기로 진행된다.
이번 동아리 활동은 청소년들이 평소 갖고 있던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학교생활 안정화를 통해 학업중단을 예방할 수 있고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에게 자격증 취득과 평가회를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켜 자기계발의 동기부여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은미 센터장은“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이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적응력을 향상시켜 청소년 문제 예방과 함께 학업중단 예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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