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 8일 시행된 2023년 1회 검정고시에서 총 1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중학교 졸업학력 1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13명 총 14명이 이번 시험에 합격했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대비 학습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강의를 통한 가정 학습지원, 스마트 멘토교실을 대면으로 지원해왔다.
윤은미 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마음 편히 응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5월 12일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합격증 수여식’을 진행해 청소년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에 실시되는 검정고시 응시 및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청소년은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전화문의 또는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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