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 새마을금고는 지난 9일 증평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우종한 이사장은 “증평군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증평 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500만원씩 총 4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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