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부모님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효 편지쓰기 운동’을 실시했다.
편지쓰기는 상산초, 한천초, 금구초 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편지지, 봉투, 우표 등을 지원했다.
이 회장은 “인터넷, 모바일 등의 발달로 손편지의 정을 느낄 수 없는 세대들에게 편지쓰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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