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3일 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복지관 이용자 분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바구니 70여 개를 전달하고 김현섭님의 후원으로 삼계탕 무료 급식도 함께 진행했다.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관심을 갖고 삼계탕과 카네이션을 줘서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며 “꽃이 만발한 5월 가정의 달 우리 가정에도 예쁜 꽃바구니가 생겼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정찬연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분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 분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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