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보건소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질병관리청장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및 조사관리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결과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양호하게 변화하는 건강지표를 선정하고 영향요인의 과학적 통계분석을 통해 발굴한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대회이다.
증평군보건소는 지난 5년간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건강지표의 변화를 분석해 ‘우울증상유병률 개선사례’를 도출함으로써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증평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체계적 분석을 바탕으로 주요 건강문제를 파악해 지역주민에게 맞는 보건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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