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 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특화사업으로 5월 2일 도안면 지역 내 3가구에 첫 번째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협의체 위원과 후원업체 2개소에서 나눔을 실천했으며 물품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생필품 등 13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매월 1일 저소득 3~5가구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연기찬 민간위원장은 “행복꾸러미가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늘 이웃을 살피고 이웃에게 힘이 되는 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친환경 농산물로 사랑나눔 실천, 무한돌봄 봉사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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