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 증평군, 괴산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증평지회에서 주관하는 제23회 증평·괴산 청소년한마음 예술제를 4월 21일 10시 증평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증평과 괴산의 예술적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로써,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대회로 진행해 오다 4년 만에 대면 대회로 진행됐다.
국악, 연예1, 연예2, 무용, 문학, 미술 분야의 경연이 펼쳐지며 증평과 괴산의 260여명의 청소년들이 출전했다.
본 대회의 각 부문 우승자는 도 단위 대회인 ‘제23회 충북 한마음예술제’ 경연에 참가하게 된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