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재즈와 국악의 프로포즈 콘서트’ 선보여

강승일

2023-04-17 07:25:53




진천군, ‘재즈와 국악의 프로포즈 콘서트’ 선보여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진천화랑관에서 더 스토리움 ‘재즈와 국악의 프로포즈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해당 공연에서는 대중가요에 재즈와 국악의 요소를 더해 대중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재즈 연주가 김종호 MBN 조선 판스타 등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실력을 입증한 국악 창작 그룹 뮤르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군민의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한 군 자체 기획무대로 준비했으며 다가가기 어려운 장르의 음악이라는 인식을 깰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은 오는 28일까지 QR코드 접속으로도 가능한 네이버폼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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