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이재영 증평군수가 기업친화 소통행정을 위해 13일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 내 ㈜한국알미늄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알미늄은 1987년 설립해 냉난방 등 공조시설 및 라디에이터의 열교환용 FIN재, 전기 및 전자전선, 내 외장 건축재, 2차전지용 소재 등에 필요한 최고의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이를 소재로 해 식품, 생활, 산업, 제약 등 다양한 분야의 포장재를 개발, 생산하는 종합포장재 전문기업이다.
이 군수는 관계자들과 함께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군 차원에서는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해 인구증가를 이루어내고 기업인들이 오직 기업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한국알미늄 공장에서는 지속적인 지역 투자확대와 고용 창출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알루미늄 제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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