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11일 장뜰시장 일원에서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추진했다.
‘안전 한바퀴 캠페인’이란 군민, 지자체, 안전 관련 민간단체가 모여 생활 주변을 점검하며 안전위험요소를 발굴하는 시민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이다.
군은 국민안전의 날)을 포함한 4.10~4.28은 국민안전주간으로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증평군청 재난안전과 와 증평군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군청부터 장뜰시장 주변을 돌며 안전신문고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포하고 장뜰시장 내 안전 취약지역들을 살펴보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봄철 화재 사고와 여가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문도 함께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키고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군민중심의 새로운 미래증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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