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주체적 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고 행복공동체를 완성하기 위해 올해 금산다락원에서 금산시민대학 5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일정을 살펴보면 금산의 역사 영화가 들려주는 세계시민과 나 구닥다리가 최첨단이 되는 세상 자기 성장을 위한 감정코칭 문학의 이해와 감상 등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성인으로 오는 14일까지 금산다락원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의당 15명씩 총 75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학은 학점은행제 형식으로 운영되며 교육 과정당 2점씩 부과되는 학점을 20점 이상 모으면 충남명예시민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부여 학점의 유지 기간은 따로 없다.
군 관계자는 “금산시민대학을 통해 주민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수강생 모집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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