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주 빛투조명은 28일 노은면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LED 전등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에 교체된 LED 전등은 리모컨으로도 조정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안성맞춤인 형태이다.
민갑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LED 조명보다 더 밝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길한 노은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빛투조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빛투조명은 2017년부터 매년 성금 기탁 및 조명교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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