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저소득층 대상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모집

희망을 키우는 일자리를 지원한다

강승일

2023-03-24 09:07:14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3년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자활근로사업은 일반 노동시장에 취업이 어려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능습득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현재 총 66명의 참여주민이 예산장터국수 황새예당호편의점예산농부마켓 GS25 예산시장점 깔끔이청소 부품조립 행복일터 자활도우미 GateWay 등 9개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 중이다.

모집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으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근로 능력 정도와 자활 의지 등을 고려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역량 강화 및 자립 능력 제고를 통한 경제적 안정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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