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다드림 봉사단은 지난 20일 이원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200개를 기부했다.
다드림 봉사단은 지난 2014년 결성돼 대전을 중심으로 충남 일원에서 1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중증장애인시설, 아동시설, 경로당 등 다양한 사회적 소외계층 시설을 방문해 빵 나눔 등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를 실천하는 곳이다.
전달된 빵은 이원면 소재 취약계층 25가정에 배부됐다.
다드림 봉사단은 “정성껏 만든 빵을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한 마음”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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