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화랑관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국악극 ‘흥부의 요술주전자’를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흥부의 요술주전자’는 국민의 4대 의무를 알기 쉽게 우리 전통음악으로 풀어낸 국악 작품으로 흥부네 가족들의 이야기로 교훈을 담은 예술성, 대중성, 교육성이 조화된 공연이다.
공연은 네이버폼으로 오는 31일까지 사전 예약해 볼 수 있으며 미예약자는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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