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직장인 퇴근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직장인 퇴근길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접근성이 낮은 직장인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저녁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다음달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스테인드글라스, 허브활용법, 가죽공예 등 3개 분야에 대해 강좌별 1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시간으로는 허브 활용법 스테인드글라스 가죽공예이다.
군민이라면 누구나 서천군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이 60% 미만 시 개설되지 않을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나주하 교육체육과장은 “직장인들은 시간 제약으로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워 야간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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