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원, 2023년도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오카리나 신설 등 16개 강좌 개설 운영

강승일

2023-03-08 06:39:09




충주문화원, 2023년도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문화원은 2023년도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학교는 시민들에게 취미생활 및 여가선용을 확대하고 문화적 욕구 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하모니카, 서예, 천아트, 오카리나, 우리춤체조, 경기민요, 서도소리·소리장구, 생활자수, 수채화, 문인화, 사진, 민화, 서각 등 총 16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오카리나 강좌, 우리춤체조 중급반 강좌 등을 신설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교육은 4월부터 강좌별 순차적으로 20주 차로 진행된다.

접수는 충주문화원 누리집으로 인터넷 신청 또는 충주문화원에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가능하다.

충주문화원 문화학교는 1998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됐으며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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