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지난 27일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추진방향 설정 및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될 ‘옥천군 풀뿌리경제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개최하고 2023년도 경영개선 사업을 심의했다.
위원장: 옥천군수 부위원장: 조성현풀뿌리 경제위원회는 소상공인의 창업, 경영 등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되어 있으며 특히 소상공인 관련 대표 위원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촉해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임기 2023.2.27.~2025.2.26.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신청 접수한 2023년 경영개선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도있게 살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위원분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소상공인의 매출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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