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2023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토론할 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대전교육정책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교육청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대전형 정책 소통의 장으로 주제 제안부터 회의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은 교육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참여·제안-정책토론-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주제제안’에 개인별로 주제를 등록하면 되며 원탁회의 주제로 선정된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된 토론 주제는 원탁회의 운영기획단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총 3회에 걸쳐 개최하는 2023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 토론 주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이번 주제 공모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감대 강화를 기대한다”며 “대전교육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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