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주인의식·전문성·자신감’을 갖춘 우수한 현장교원을 공개 모집해 다양한 현장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전·자 찾기 프로젝트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다양한 재능과 소 질을 갖춘 현장 교원 발굴을 통한 교육활동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2023년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주요업무 추진’을 반영한 공모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오프라인 연계 교실수업개선 및 온라인학습도구 활용,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공정하고 신뢰로운 초등학생평가 및 초등영어교육, 어울림 다문화교육, 책으로 소통하는독서인문교육, 기초학력책임교육 등 총 8개의 지원단을 약 121명 내외, 대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2023. 2. 6. ~ 2. 17.이며 공개모집을 통한 투명한 공모로 교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각각의 지원단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업무에 관한 노하우를 갖추고 관련 연수 이수, 컨설팅 경험을 갖춘 유경험자를 모집해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길잡이로서 각종 연구활동, 현장 모니터링, 자료 개발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2023학년도 주·전·자 찾기 프로젝트는 현장 우수한 현장 교원을 공개 모집해 교육현장의 교육회복 지원 및 교육활동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마중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원의 전문성 및 공교육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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