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일 오전 9시 대청동 다목적회관 잔디광장에서 열린‘제22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올해로 스물두 번째를 맞이하는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웅명 위원장과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계묘년을 맞이해 정월대보름제가 주민 모두의 풍요와 화합 등 흥겨운 자리가 되길 기원하며 대전시의회는 주민이 행복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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