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충북 괴산군은 이승용 농업연구사가 2022년 민원행정제도개선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원행정제도개선 내손으로’를 주제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모전 중 ‘1인가구 안전 및 돌봄강화’ 분야에 이승용 연구사가 제출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승용 연구사는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행정제도 개선을 제안했으며 전문가 심사 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 연구사는 개인정보를 기초로 SNS 등에서 개인신상을 수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여성 등이 스토킹 등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 제도개선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사는 “사소한 행정제도 개선이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이를 통해 스토킹범죄등을 줄여 생활안전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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