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태안군이 28일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군은 2023년 1월 2일자로 시행된 이번 인사에서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방침으로 승진·보직·전보 임용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8기 공약 및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역동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조직기여도 및 직무역량과 경력 등을 판단해 승진기회를 부여하고 전보와 관련해서는 공정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능력과 서열의 조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통해 성과중심 책임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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