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올 한해 중앙부처와 충청남도 등으로부터 총 41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태안군이 가장 많은 기관표창을 수상한 중앙부처는 행정안전부로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선정 장관상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우수 2022년 전국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 등 6건의 상을 받았다.
또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로부터도 각 2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이밖에, 조달청과 질병관리청, 농촌진흥청, 한국자산관리공사, 국회자살예방포럼 주관 평가에서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충남도로부터는 올해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 2022년 도민 안심 안전체계 구축 최우수 2022년 공중위생관리 사업 최우수 2022년도 해운항만분야 도지사상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유공 도지사상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도지사상 등 군정 각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군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각종 시책 추진에 앞장서는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올해 태안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삶의 질을 더욱 높여 행복한 태안 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되새기면서 ‘모두가 잘 사는 새태안’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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