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회원 한마음대회 성료

지역사회 기여활동 확대 및 사회적 갈등해소와 화합 다짐

강승일

2022-12-13 08:02:01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는 13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위원들을 격려하고자‘2022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시협의회를 비롯해 여성회, 산악회, 청년회원과 읍면동 위원 및 초청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식전공연과 추진성과 영상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위원 포상에 이어 ‘다시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근간이 되는 범국민운동을 선도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한해를 결산하는 시간을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유공위원으로는 주덕읍 염영숙 외 50명이 시협의회장상과 충주시장상을 수상했으며 가장 모범적인 활동을 벌인 우수위원회로는 금가면, 소태면, 호암직동이 선정됐다.

또한, 장석훈 시협의회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이정자 엄정면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는 등 6명의 위원이 전국대회에서 수상했고 임상규 살미면위원장 등 5명이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이날 총 72명의 바르게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문흠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 나가면서 꿋꿋하게 바르게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차별없는 공정한 사회와 안전한 국가건설을 위해 선도적으로 나서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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