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이월 치유의 숲에서 관내 아동·청소년 고위험군 의뢰체계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정신건강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보건소 관계자, 진천군 초·중 교감·교장, 진천군 아동친화드림팀, 희망복지지원팀, 진천경찰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협의체 실무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신건강협의체에서는 아동·청소년 지원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과 연계 체계를 다시 확인했다.
또 아동·청소년 고위험군을 발견했을 경우 신속하게 의뢰가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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