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공용버스터미널, 클린센터, 하수처리장 등을 방문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특히 보건소 상황실 및 선별진료소 운영을 살펴보고 지역 간 이동이 빈번한 연휴 기간 중 빈틈없는 방역 관리와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시 관내 119안전센터, 지구대를 방문해 평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했다.
충주시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 공무원 234명을 대책반으로 편성해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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