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전부서 및 단체들과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서별로 진행됐으며 이와 연계해 코로나19 확산 차단 생활방역 수칙 홍보 및 지방 물가안정,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이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7일 이재영 군수도 직원 및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시장을 둘러보며 증평사랑으뜸상품권으로 장을 봤다.
현재 군은 지역소비촉진을 위해 농헙, 새마을금고 신협 등 금융기관을 통해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이재영 군수는“추석맞이 장보기를 통해 코로나19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를 불어넣고 지역특산물 구매 및 전통시장 이용 시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적극 애용할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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