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 평생학습관과 청소년지원센터가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지난달 11일 시행된‘2022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총 2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군 평생학습관은 지난 5월~ 8월까지 성인검정고시 2차 시험 대비반을 운영해 중등졸업학력 5명, 고등졸업학력10명이 합격했다.
평생학습관은 2019년 58명, 2020년 49명, 2021년 26명 등 해마다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군 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교재지원, 인터넷 강의를 통한 가정 학습, 스마트 멘토교실을 등을 지원해 청소년 11명이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군 관계자는“학습자들의 배움에 어려움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충분한 교육여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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