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증평군, 주민과의 소통으로 군민중심 행정 실현 한 발짝

강승일

2022-09-07 09:13:34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지난달 1일부터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운영하고 있는‘소통공감 행복증평 TF팀’이 군민과 소통하는 양방향 행정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소통공감 행복증평 TF팀’은 공무원이 선제적으로 활동하는‘행정종합관찰제팀’과 주민들과 온라인 공간에서 소통하는‘주민소통팀’으로 구성돼 있다.

‘행정종합관찰제팀’은 전 부서가 참여해 부서별 담당구역을 정해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서비스로 8월 한 달 간 101건을 처리하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주민소통팀’은 주민들이 직접 불편사항을 온라인 공간에 등록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최대한 빠른 기한 내에 주민의견 수렴해 처리하고 그 결과를 알려 준다.

주민들이 군정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지난달 45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주민 A씨는 “증평군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평소 자전거도로 관련해 불편한 점을 이야기 했더니,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불편이 해소됐다”며 “간편하고 손쉽게 생활불편 민원을 제기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을 마련해준 증평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TF팀 운영으로 직원들의 신속한 민원처리에 대해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군민우선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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