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플랫폼 활동가 31명은 9월 1일(목) 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신가동캠프를 방문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6개 자원봉사플랫폼(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고운동, 보람동, 북세종)에서 활동하는 운영매니저, 은빛지킴이, 플랫폼봉사단 임원이 참석하였고, 플랫폼 중심의 주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배우기 위해 진행되었다.
광주광역시 (사)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2002년에 개소하여 올해 20년이 되는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18개의 동 자원봉사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성아 센터장은 “광산구에는 18개의 캠프에서 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자원봉사를 계획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캠프 활동가가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며 세종시자원봉사센터 플랫폼 활동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의 동 캠프운영과 마을봉사단 활동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오늘 배운 내용을 세종시에 맞게 적용하여 자원봉사플랫폼에서 사람 중심의 자원봉사 가치를 창출하는 나눔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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