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내 공공건설현장 20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이하 LH)에서 발주하여 시공 중인 도로, 토목, 건축공사 등 건설현장으로, 9.1.(목)부터 9.8.(금)까지 현장별로 안전‧품질관리 자체점검표에 따라 사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9.13.(화)부터 10.14.(금)까지 민‧관 합동 확인점검반이 직접 방문하여 ▷추락, 붕괴, 지반침하 등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노출사면, 옹벽, 가설구조물 등 취약시설 관리실태 ▷공종별 시공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내실있는 집중안전점검의 실시로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건설사고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를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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