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무 관련 금품 향응 수수 등 기강 해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공직기강 복무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무 점검은 감사관이 총괄하며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재난 등에 대비한 안전점검 실태, 복무 및 보안 관리,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 비위나 공직기강 해이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명절 공직기강 복무 점검을 통해 기강 해이 사례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장려를 위해 우수 사례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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