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8월 26일부터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청정 옥천에서 생산한 로컬푸드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사과, 배, 샤인머스캣 등 지역 제철 과일과 잡곡 세트, 꿀, 수제청, 한우세트 등 20여 종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정성들여 기획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택배와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며 직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추석 선물 세트는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직매장에 진열 판매될 예정이다.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추석 명절 당일과 그다음 날은 휴무이다.
한정우 농촌활력과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농업인들이 소비자분들을 위해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준비했다”며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집중호우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옥천로컬푸드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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