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2년 추석 명절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 추진

강승일

2022-08-23 06:34:46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군민 모두가 이웃사촌이 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는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은 1995년부터 추진해 온 진천군 특수시책이다.

명절에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낄 취약계층을 위해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 취약계층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1:1 자매결연을 맺어 추석과 설 2회에 걸쳐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안부를 묻고 성품을 전달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 운동이다.

지난해 취약계층 731가구와 420개의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안부와 안전을 확인함은 물론 취약계층에게 약 7천 4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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