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마련한 세종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시민강좌 ‘이웃집 닥터로’가 8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세종문화원에서 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미지 교수가 ‘노년기 우울증’을 주제로 다양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웃집 닥터로’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각종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는 코로나 확산 우려 탓에 비대면으로 개최됐었다.
참여를 원하면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QR코드로 사전접수한 뒤 선별검사 및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강좌 참여와 관련한 문의는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044-865-5225)로 하면 된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종시민의 정신건강 복지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의 위탁을 받아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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