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0일 토요일에 오후1시 부터 5시까지 문화의 집 3층 청소년카페에서‘일일무료찻집, 증청문으로 가야G’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 달 동안 커피교육을 받은 청소년동아리‘카페노아’학생들이 코로나19에 지친 군민들과 청소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개인 텀블러를 가져와야만 음료를 제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운동에도 동참한다.
이번 일일무료찻집에 바리스타로 참여할 한 청소년은“제가 직접 만든 음료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에 매우 설렌다”며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해 음료로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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